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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배우 박용우가 자폐증을 앓았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쇼킹(SHOW KING)'에 출연한 박용우는 어린 시절 자폐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우는 "어릴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자폐증이 있었다"며 "데뷔 때에도 자폐증이 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용우는 '아주 어릴 떄는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해서 고개를 숙이고 옆으로 걸어다녔다"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박용우는 연애를 통해 자폐증을 극복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용우는 스토커에 시달린 경험을 밝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