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 시초가는 강세가 예상된다.
코스피 예상지수는 5일 오전 8시55분 현재 전날보다 5.13포인트(0.27%) 오른 1871.35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존 은행들의 대규모 자본확충 부담과 스페인 구제금융 루머로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커졌으나, 뉴욕증시는 소비지표와 자동차업체 판매 실적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지수 낙폭을 축소했다.
코스피는 시총상위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중이고,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전기가스, 기계, 화학 업종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