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4편이 개봉 후 4주째 예매 점유율 1위를 지켜 나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예매 점유율 27.6%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지난해 12월 15일 개봉 후 총 570만을 넘어섰다. 2위는 이날 개봉한 ‘원더풀 라디오’로 20.1%를 기록했다.
3위는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으로 12.7%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60만6329명. 4위는 애니메이션 ‘프렌즈 : 몬스터섬의 비밀’로 10.3%다.
5위는 조승우-양동근 주연의 ‘퍼펙트 게임’으로 7.2%, 6위는 한국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마이웨이’로 4.6%를 나타냈다. 이날까지 ‘마이웨이’의 누적관객수는 총 186만5143명이다.
이밖에 ‘라이온 킹 3D’가 4%,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 위시 : 빅티니와 백의 영웅 제시라무’가 2.9%, ‘오페라의 유령 : 25주년 특별 공연’이 2%,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 위시 : 빅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가 1.9%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