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 미니앨범 '네오 스피릿(NEO SPIRIT)'을 발표한 NS윤지는 음악부터 스타일, 퍼포먼스까지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파격 변신을 선언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미 앨범 발매 전부터 재킷사진과 티저영상을 통해 금발 헤어와 팜므파탈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변신의 서막을 알렸던 NS윤지는 타이틀곡 '마녀가 된 이유'로 2012년 여자 솔로가수의 정상에 도전한다.
신곡 '마녀가 된 이유'는 보스턴 버클리 음대 출신의 chance와 '브루노 마스'의 베이스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했던 작업파트너 이치로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신예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곡이다.
전자 바이올린의 강렬한 테마와 리듬의 계속적인 변화 속에 힙합에서 락으로, 락에서 또 팝으로 변환되며 한곡 안에서 여러 장르를 느낄 수 있는 큰 스케일을 자랑하며 트랜디함을 넘어선 한발 진보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겨울 선공개되어 랩퍼 버벌진트의 피처링과 함께 숨겨왔던 그녀만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재발견'이라는 극찬을 얻으며, 공개와 함께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던 '니가 뭘 알아'와 헤어진 사랑의 아픔을 샤워에 은유적으로 빗댄 랩 가삿말이 매력적인 곡 '샤워' 등 다양한 곡들을 통해 숨겨왔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5일 새 미니앨범 '네오 스피릿(NEO SPIRIT)'을 발표한 NS윤지는 타이틀곡 ‘마녀가 된 이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