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보합권 등락…外人·기관 ‘사자’

입력 2012-01-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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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이 장 초반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은 나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0.14%, 0.35포인트 오른 245.55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유럽위기 재부각으로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강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이 1162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6계약, 217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1.00 내외로 전일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13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는 94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81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2343계약 늘어난 8만679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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