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소형 오피스텔 "와이즈 플레이스" 임대수요 풍부해 인기

입력 2012-01-05 1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대단지도 각광

2012년에도 부동산 경기는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도시형 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발한 거래를 이루며 활기를 띄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들의 대형평수가 미분양으로 빠지면서 아파트 시장은 각종 할인혜택을 내세우고 있으며 도시형생활주택과 소형오피스텔은 전국에서 다양하게 공급되면서 물량도 많고,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서울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소형오피스텔이 쏠림현상이 많았고 지방은 광교신도시 같은 신도시에 많은 물량과 수요가 넘쳐나고 있다. 서울에서도 강남은 오피스 밀집지역이라 임대수요가 풍부하나, 기존 오피스텔이 10년이상 된 낙후된 곳이 많아 신규분양되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애경그룹 계열의 부동산개발회사인 AM플러스자산개발은 강남구 역삼동에 오피스텔 '강남역 와이즈플레이스(Y'Z PLACE)'를 분양중이다. 강남 와이즈플레이스는 지하 5층 지상 14층이며 평형은 A타입(49.7㎡·216실), B타입(56.2㎡·48실)으로 구성된다.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강남역 일대는 오피스 밀집지역이라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신분당선, 2호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과도 가깝고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반포IC, 서초IC 등 주요 간선도로에 접근하기 쉽다. 이 밖에 가전제품이 모두 풀옵션 빌트인으로 시공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교대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02-783-4000>

더불어 지방에는 신도시에 오피스텔이 많이 공급되고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교통 및 교육 인프라, 자족기능이 갖춰져있는 명품신도시로 광교 테크노벨리, CJ통합연구소가 세워질 예정이라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광교신도시에 원일종합건설이 ‘광교에듀하임1309’ 오피스텔 1309실이 분양중이다. 지하4층~지상15층 높이에 전용28-33㎡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뒤쪽은 혜령공원 및 광장 조성되고, 경기도청, 지방법원, 검찰청 이전으로 행정타운 조성이 예정된다. 내부생활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탁구장, 시니어라운지, 키즈플레이룸 등 복지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입주예정일은 2014년 2월이며 견본주택은 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264-45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75,000
    • -0.38%
    • 이더리움
    • 4,653,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21%
    • 리플
    • 1,969
    • -4.32%
    • 솔라나
    • 349,300
    • -1.74%
    • 에이다
    • 1,400
    • -7.1%
    • 이오스
    • 1,165
    • +9.6%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34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1.85%
    • 체인링크
    • 24,750
    • +0.9%
    • 샌드박스
    • 1,053
    • +7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