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다비치&티아라·에이핑크와 '엠카' 1위 경합

입력 2012-01-05 09:51 수정 2012-01-05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뮤직팜)
뮤지션 김동률이 '아이유'와 현아, 현승의 '트러블메이커'와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동률은 오는 5일 오후 6시 상암동에서 열리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유의 '너랑나', 현아-현승의 '트러블메이커'와 1위 경합을 벌이게 됐다. 김동률 소속사 뮤직팜 측은 1위 후보에 오른 김동률이 무대 출연은 하지 않지만 1위 후보에 대한 소감을 인터뷰 영상으로 밝힐 것이라고 설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지션 김동률은 지난해 11월 14일 46개월만에 앨범 'kimdongrYULE' 음원을 발표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17일 발매한 음반 역시 한터차트,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등 국내 유수의 대형 음반판매처에서도 1위를 기록해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24일~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6개월만에 열린 김동률 공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김동률의 티켓 파워를 입증시켰으며 소리와 빛의 향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불황이라는 가요계 음반시장 환경에 결코 지배받지 않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김동률은 지난 2008년 음반과 공연을 잇는 가장 주목받았던 뮤지션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21,000
    • -0.41%
    • 이더리움
    • 4,671,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0.28%
    • 리플
    • 1,971
    • -4.13%
    • 솔라나
    • 351,000
    • -1.57%
    • 에이다
    • 1,416
    • -6.78%
    • 이오스
    • 1,164
    • +8.38%
    • 트론
    • 290
    • -2.68%
    • 스텔라루멘
    • 7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1.28%
    • 체인링크
    • 24,970
    • +0.85%
    • 샌드박스
    • 1,108
    • +8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