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엄지원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여배우는 돈을 잘 벌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와는 정반대"라며 "내 통장은 3000만원짜리 마이너스 통장 뿐"이라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배우는) 프로그램 출연 고정 게스트보다도 더 가난한 직업"이라며 "언제쯤 마이너스 인생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엄지원의 고백은 5일 밤 12시20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