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가수 박지윤이 오페라에 도전한다고 알려져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박지윤은 오는 2월 10일 밤 9시에 첫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2' 도전자로 가장 먼저 확정됐다.
출연 확정 직후 박지윤은 "'오페라스타 2011'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번 오페라에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마침 출연 제의가 와서 흔쾌히 받아 들였다"고 밝혔다.
특히 박지윤은 실제로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독특한 발성법과 음색으로 유명한 박지윤이 어떤 식으로 오페라 아리아를 소화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윤 정말 오랜만이다" "본방 사수 해야겠다" "박지윤의 독특한 음색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과 경쟁할 다른 가수들은 곧 공개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