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중인 가운데 캔들미디어도 이틀 연속 상승세다.
이는 캔들미디어가 SNS 서비스인 캔들링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후 3시38분 현재 캔들미디어는 전일보다 120원(8.11%) 상승한 16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캔들미디어는 11.70% 오른바 있다.
SNS 관련주들은 올해 4월 총선과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SNS를 통한 선거 운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선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SNS의 성장은 SNS 인프라를 기반으로 검색과 게임, 커머스 등 다른 영역과의 융합을 통한 소셜화를 통해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으며 올해 지속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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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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