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하루만에 반등…外人 ‘사자’

입력 2012-01-05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이 상승장을 주도한 반면 기관은 나흘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5일 전일대비 0.08%, 0.20포인트 오른 245.4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는 유럽위기 재부각으로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강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외국인 ‘사자’와 기관 ‘팔자’의 공방속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외국인이 1725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02계약, 219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1.84로 전일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1129억원, 1927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056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2만482계약, 미결제약정은 916계약 줄어든 7만7420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밸류업 가로막고 투자자 울리는 5%룰[5%룰의 딜레마①]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98,000
    • +5.11%
    • 이더리움
    • 3,290,000
    • +5.96%
    • 비트코인 캐시
    • 458,200
    • +9.67%
    • 리플
    • 789
    • +2.73%
    • 솔라나
    • 190,800
    • +9.78%
    • 에이다
    • 474
    • +6.04%
    • 이오스
    • 684
    • +7.21%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6.74%
    • 체인링크
    • 15,090
    • +7.25%
    • 샌드박스
    • 358
    • +8.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