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과거 발언, 성형 논란…조영철 프로듀서 "자꾸 이러면 고소 들어갑니다"

입력 2012-01-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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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가수 아이유(19.본명 이지은)가 성형 의혹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프로듀서가 "자꾸 이러시면 '고소'들어갑니다. 농담 아닙니다"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은이처럼 칼 한번 안댄 얼굴도 없는데…애기때 사진보면 다 알텐데 왜들 그러실까"라며 "자꾸 이러시면 '고소' 들어갑니다. 농담 아닙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그러나 지은이는 허허 웃으며 '그러다 말겠죠. 그냥 두세요' 하네요"라며 "이건 대인배인지 산신령인지. 하지만 계속된다면 분명 엄중조치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스로 쿨하게 인정. 정직했던 아이유'라는 제목으로 과거 아이유가 한 잡지와 인터뷰했던 내용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아이유가 살짝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주제마저 거침없이 입에 올리는 것이다'라고 적혀있어 성형 의혹 논란이 일었다.

한편 해당 기사 부분은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 당시 아이유는 "성형은 무서워서 아직은 못하겠다. 그래서 화장으로 커버하고 있다"라며 "이런 방식의 화장을 통해 성형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 부분이 성형 수술을 했다는 식으로 오해의 기사가 생긴 것이다. 이미 해당 기사는 이 부분이 삭제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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