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영업직에 최신 갤럭시탭 지급

입력 2012-01-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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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플릿 PC통해 모바일 통합지원 시스템 운영

안국약품이 태블릿PC를 통한 학술마케팅으로 제약업계가 봉착한 위기 극복에 나선다.

안국약품은 4일부터 모든 영업 및 마케팅, 지원부서 일부에게 ‘갤럭시탭 10.1’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태블릿PC에는 영업지원, 제품, 업무지원, 교육, 커뮤니케이션, 사이버 휴식공간 등 6가지 콘텐츠로 구성된 ‘모바일 통합지원 시스템(SMART AG)’이 탑재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영업지원시스템(SFA)’에서는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재고현황 및 거래내역 조회와 주문관리가 가능하며, ‘제품 디테일’에서는 제품 e-브로셔, 프리젠테이션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최신의 제품 정보와 학술자료들이 제공돼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업무지원’은 사내 경영정보시스템인 ‘E-오피스’와 연결돼 일정관리, 결제, 메일발송 등의 업무를 사무실 밖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밖에도 ‘모바일 MR 교육’, 사내 SNS인 ‘애디’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공유를 할 수 있으며 문화휴식공간 ‘갤러리AG’에 전시되는 작품들도 현장에서 고객들과 함께 직접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한선수 전산팀 팀장은 “e-브로셔, 학술자료, 동영상 등을 활용하면 고객들의 관심도와 집중도가 높아져, 제품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면서 “영업직원들이 태블릿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진행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영업관리의 효율성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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