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최근 KBS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해피투게더 230회 녹화에는 4차원 매력남 박용우, 8000:1을 뚫은 행운의 여인 고아라, 악역연기보다 손병호 게임으로 더 유명해진 ‘손병호 등 영화 '파파'팀이 총출동했다.
고아라는 하늘로 승천하는 일명 ‘날개댄스’로 출연자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또 “샤워하고 나왔을 때 내 민낯이 너무 산뜻해 예뻐 보인다”고 말하며 공주병 증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고아라의 모습은 5일 밤 11시15분에 K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