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 팬들 생일에 난치병 어린이에 350만원 기부

입력 2012-01-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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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5일 생일을 맞아 통큰 기부를 했다.

양요섭의 개인 팬카페 '소울메이트'는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평소 후원해오던 비영리단체 '여울돌'에 350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양요섭도 자신의 친필사인이 담긴 달력을 13명 여울돌 환아들에게 보냈다.

지난해 가요제 시상식에서 비스트는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히트곡 '픽션'으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는 등 대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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