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또 투신...경찰 "따돌림 정황 확인 중"

입력 2012-01-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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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여고생이 투신해 사망했다.

5일 오전 9시 50분쯤 대전 중구 선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여고생 A(17)양이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해 신고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결과 A양은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10분 넘게 친구와 SNS를 하다가 14층에 올라갔다"며 "아직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고 말했다.

이어 "A양이 평소 헤어진 남자친구 문제로 힘들어했다는 친구의 진술이 있었다"며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포괄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여다.

경찰은 CCTV와 A양의 친구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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