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소속사는 "김정훈이 오는 9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픽홀에서 1천여 명의 팬들과 후지TV 'K팝 히트 랭킹 가온TV'의 첫 공개 녹화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후지TV와 BS후지를 통해 28일 첫 방송될 '가온TV'는 한국 K팝 차트인 가온차트를 토대로 최신 유행곡의 순위와 화제의 가수 인터뷰 및 뮤직비디오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정훈은 이 프로그램을 일본어로 진행한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한류를 알리는 매개 역할을 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첫 녹화에는 요미우리, 마이니치, 아사히, 산케이, 닛칸스포츠 등의 일본 언론들이 취재 차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