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아들, 재검 통해 공익근무 판정…왜?

입력 2012-01-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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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이 현역 입대했다가 재검을 통해 4급 공익근무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의 아들 박모씨는 지난해 8월 공군에 입대한 뒤 나흘만에 허벅지 통증을 이유로 귀가했다.

이후 박씨는 재검을 통해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으며 4급 판정을 받아 현재 공익근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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