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그룹은 김정래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현대종합상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김 사장은 현대종합상사, 현대정유(현 현대오일뱅크)를 거쳐 현대중공업 기획담당 전무, 부사장을 지냈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해말 김영남 전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한 이후 정몽혁 회장이 단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김 사장이 정몽혁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맡을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입력 2012-01-06 08:47
현대중공업 그룹은 김정래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현대종합상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김 사장은 현대종합상사, 현대정유(현 현대오일뱅크)를 거쳐 현대중공업 기획담당 전무, 부사장을 지냈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해말 김영남 전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한 이후 정몽혁 회장이 단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김 사장이 정몽혁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맡을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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