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KBS 자회사 KBS 조이를 운영하는 KBSN은 “오는 3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조이와 케이블채널 ETN이 ‘글로벌 슈퍼 아이돌’을 동시 방송한다”면서 “제작사 GSI홀딩스와 주관 방송사 협약도 마쳤다”고 밝혔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다양한 재능을 갖춘 아이돌 가수를 뽑는 것을 목표로, 우승 현금 7억 원과 음반 제작 지원금 3억 원 등 총 10억 원이 우승자에게 돌아간다.
글로벌 아이돌 선발 오디션답게 태국 및 중국 방송사와 공동 진행하며,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와 가수 바비킴, 바다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케이블채널 외에도 포털사이트 다음의 TV팟 생중계, 지상파 DMB 채널 QBS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