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매치 나선 박주영, "활약 없었다" 혹평

입력 2012-01-06 11:22 수정 2012-01-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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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공식홈페이지 캡쳐)
박주영이 리저브매치에서 풀타임 뛰었지만 닐 밴필드 아스날 리저브팀 감독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지난 5일 아스날은 선더랜드와의 리저브 매치에서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밴필드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박주영과 챔벌레인, 미야이치가 리저브팀으로 돌아온 것은 호재였다. 그러나 선더랜드전에서 그들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며 무득점에 그친 공격진을 질책했다.

이어 밴필드 감독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 전반전 수비 실수가 문제였다. 후반에는 공 점유율을 높였지만 창의적인 모습을 띄지 못했다"며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박주영은 지난 10월 이후 오랜만에 풀타임 출전하며 실전감각을 쌓았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한편 박주영은 지난해 11월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칼링컵 8강전 이후로 출장기회를 잡지 못하며 최근 소속팀에서 입지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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