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배우 고아라가 학창시절 인기 정도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고아라는 처음 고등학교에 갔을 때 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얼굴을 보기 위해 여학생들이 몰려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학생들이 2층 유리창을 타고 올라오는 바람에 유리창이 깨지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고아라는 친한 친구들이 항상 자신을 지켜줘서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파파'의 주연 배우 박용우 고아라 손병호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