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우리은행-신세계, 하위권 맞대결…승자는?

입력 2012-01-06 15:5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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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과 신세계의 경기가 6일 오후 5시에 춘천호반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양팀의 경기는 올시즌 상대전적이 2승2패 인점을 감안할 때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양팀이 최근 맞붙었던 지난달 16일 경기에선 우리은행이 69대66으로 승리를 거둔바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현재 4승 19패로 리그 최하위(6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도 최근 6연패를 기록중이며 7승 16패(5위) 하위권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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