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성형의혹, "화장술, 후보정 덕분" 해명

입력 2012-01-06 16:37 수정 2012-01-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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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이스트
최근 몰라보게 성숙해진 외모로 성형의혹에 휩싸인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가 성형설에 손사래를 쳤다.

권리세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6일 "화려한 메이크업과 후보정 때문에 분위기가 달라진 것일 뿐 성형수술은 없었다"고 일축하며 "걸그룹 연습생 생활로 살이 많이 빠진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날 권리세는 전속모델로 나선 잡화 브랜드 화보를 공개, 눈에 띄게 변한 외모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화복 속 권리세는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성숙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고혹적인 매력도 느껴진다.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통해 얼굴을 알린 권리세는 현재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맹연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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