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테마공원인 자수정 동굴나라의 얼음 조각 체험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체험관 내부를 태운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연합뉴스는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일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은 곧바로 대피,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것 같다고 보도했다.
공원 측은 아침 시간에 관람객이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입력 2012-01-07 11:12
7일 오전 10시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테마공원인 자수정 동굴나라의 얼음 조각 체험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체험관 내부를 태운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연합뉴스는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일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은 곧바로 대피,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것 같다고 보도했다.
공원 측은 아침 시간에 관람객이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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