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백숙' 원곡자 윤종신, 정형돈에 감탄 "아티스트 반열"

입력 2012-01-08 0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영계백숙'의 원곡자 윤종신이 정형돈의 ‘나름 가수다’ 무대에 만족감을 표했다.

윤종신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형돈..아티스트 반열에 오르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오예!!! 도니 2등!!추카추카 원미솔 음악감독님 원곡자로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정형돈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 무대를 연상시키는 웅장한 ‘영계백숙’ 무대를 펼쳤다. 원미솔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한 팀은 화려한 춤과 아름다운 합창으로 무대의 퀄리티를 살렸다.

결국 정형돈은 뜨거운 관객의 호응을 얻었고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나름 가수다’ 경연에서는 정준하가 ‘키 큰 노총각 이야기’로 1위를, 박명수가 ‘광대’로 3위, 유재석이 ‘더위먹은 갈매기’로 4위, 길이 ‘삼바의 매력’으로 5위, 노홍철이 ‘사랑의 서약’으로 6위, 하하가 ‘바보에게 바보가’로 7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하락 현실화…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3%↓ [Bit코인]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美, 양자 컴퓨터 등 수출 통제 임시 최종 규칙 내놔…한국, 허가 면제국가서 제외
  • 백악관서 러브콜 받는 '핑크퐁'…글로벌 웹툰도 넘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⑨]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 ‘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심위 개최…어떤 결론이든 논란 불가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344,000
    • -1.28%
    • 이더리움
    • 3,217,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16,600
    • -0.55%
    • 리플
    • 734
    • -2%
    • 솔라나
    • 176,000
    • -2.22%
    • 에이다
    • 446
    • +2.53%
    • 이오스
    • 630
    • +0.96%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1.25%
    • 체인링크
    • 13,580
    • -1.95%
    • 샌드박스
    • 330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