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 경리가 가수 채연의 백댄서로 활동했던 당시의 동영상과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리의 프로필이 공개된 직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경리가 댄서로 활동하던 당시 사진과 무대 캡쳐 이미지가 연이어 올라왔다.
경리는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 댄서로 활동했었다"며 "채연 선배 외에도 여러 유명 가수들과 함께 활동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짱 포스 경리" "줌은 잘 추는데 노래는?" "떡 잎 경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