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동거녀 바네사 파라디와 파경설

입력 2012-01-08 14:47 수정 2012-01-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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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의 세계적인 톱 배우 조니뎁이 파경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들은 7일(현지시간) 일제히 조니뎁과 아내 바네사 파라디가 파경의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잉꼬부부인 이들은 최근 자주 사우는 모습이 포작되고 있다는 것. 매체들은 조니뎁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에게 큰 문제가 생겼다. 조니뎀은 아내와 불화에 큰 고통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를 쉽게 해결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법적인 부부는 아니어서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갈라설 수 있다.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약 14년 간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아 키우고 있었다.

한편 조니뎁의 파경설은 접한 네티즌들은 "조니뎁, 내사랑 이혼은 제발" "귀여운 꼬꼬마들 나두고 이혼이라니"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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