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노홍철이 스타들의 난감 패션 베스트 1위에 꼽혔다.
8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스타별별랭킹 코너에서는 '스타들의 난감한 패션 베스트'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무한도전에서 맹활약 중인 노홍철이 이 별난 패셔니스타 1위에 꼽혔다. 노홍철은 여성들이 즐겨입는 레깅스를 연상하는 독특한 바지와 남자가 소화하기 힘든 스키니진를 소화했다.
2위에는 비닐바지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가수 박진영, 3위는 특유의 빈티지 패션을 즐기는 정재형이 올라 1, 2, 3위를 모두 남자연예인이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