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영상 캡처
지난 8일 방송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4화에서는 위험한 소년들이 소녀시대 멘토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직접 쓴 카드를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소년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자신들에게 직접 쓴 카드를 발견한 후 소년들에게 직접 읽어달라고 애교를 부렸다.
특히 수영은 특유의 아기말투로 "우리 쌤들 한글 몰라서 못 읽어~"라며 애교를 부렸고 소년들은 "읽어주면 안된다"며 부끄러움을 탔다.
결국 수영의 폭풍애교를 못 이긴 소년들은 한명씩 돌아가며 소녀시대를 위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낭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