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獨·佛 정상회담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

입력 2012-01-09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을 앞두고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상승기조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48분 현재 1.7원 오른 1164.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안전자산선호 경향으로 상승기조를 유지하되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할 전망이다. 유로존 경제의 불확실성이 아직 잔존하고 있는데다 독일·프랑스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는 만큼 한 쪽으로 방향을 설정하기는 부담스럽다는 이유에서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이 추가 상승을 시도하는 것도 위험거래를 회피하려는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매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레인지 장세 중 현재 1165원 부근이기 때문에 흐름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올해 유로존 문제가 크고 계속해서 이슈화되고 있기 때문에 안전자산선호쪽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은 없는데 역외 매수세가 두르러진다"며 "당분간은 저점에서 마일드하게 위로 오를 것이고 금통위의 금리는 동결로 예상하고 있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각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은 1유로에 0.0045달러 내린 1.2687달러에 거래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1: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81,000
    • -0.66%
    • 이더리움
    • 3,120,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781,500
    • +0.32%
    • 리플
    • 2,137
    • +0.8%
    • 솔라나
    • 128,400
    • -0.08%
    • 에이다
    • 398
    • -0.75%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60
    • +1.21%
    • 체인링크
    • 13,060
    • +0.69%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