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011 FIFA 발롱도르' 수상…3년 연속 선정

입력 2012-01-1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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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캡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올해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2011 FIFA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9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1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종 후보에 오른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으로 메시는 2009년, 2010년에 이어 3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수퍼컵,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FIFA 클럽월드컵까지 총 5개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득점왕까지 차지, 이미 발롱도르 수상을 예약했다.

한편 올해의 감독상에는 바르셀로나의 호셉 과르디올라가 선정됐으며 가장 멋진 골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푸스카스상은 네이마르(산토스)에게 수여됐다.

아울러 FIFA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25년간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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