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장흥 이감설, 또다시 수면위로…

입력 2012-01-10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봉주 장흥교도소로 이감 가능성?…"면회 막으려는 꼼수"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이감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 9일 국회 당 최고위원 회의에 출석해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정 전 의원의 전남 장흥교도소 이감 가능성을 주장했다.

이날 안 의원은 "정 전 의원에 대한 이감이 일정 부분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며 "민주통합당 정봉주 구명위원회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저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그는 "국제 엠네스티에서 정 전 의원을 양심수로 지정하려고 하는데 어느 세력에서 이를 방해한다는 것"이라며 "이번주 부터 확인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전 의원의 장흥 이감설은 '나는 꼽사리다'(나꼽살)의 패널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의 제기 이후 끊임없이 풍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84,000
    • +2.72%
    • 이더리움
    • 4,669,000
    • +7.36%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10.26%
    • 리플
    • 1,910
    • +21.12%
    • 솔라나
    • 360,300
    • +8%
    • 에이다
    • 1,232
    • +10.89%
    • 이오스
    • 955
    • +8.15%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396
    • +1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2.86%
    • 체인링크
    • 21,120
    • +5.34%
    • 샌드박스
    • 493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