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해당 동영상 캡처
최근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헐크개미’는 캐나다 맥길 대학교 생물학 교수인 이합 아부헤이프 연구팀에 의해 탄생됐다.
연구팀이 혹개미 애벌레에 성장 호르몬을 투약해 일반 개미보다 훨씬 큰 ‘헐크 개미’를 탄생시킨 것이다.
특히 연구팀은 “이번 ‘헐크 개미’ 탄생으로 수천 년 전 유전자도 다시 활동할 수 있다”고 본 연구에 의미를 부여했다.
'헐크개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 개미한테 물리면 약도 없겠다”, “먹이사슬의 붕괴가 올 수도 있을 듯”, “비정상정인 생명체를 만드는건 좋지 않은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