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파생상품 투자손실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이 징계취소 소송에서 또 다시 승소했다.
10일 서울고법 행정4부(성백현 부장판사)는 황영기(60)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우리은행장 재직시절 투자 손실 등을 이유로 받은 징계를 취소해달라며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했다.
우리은행 파생상품 투자손실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이 징계취소 소송에서 또 다시 승소했다.
10일 서울고법 행정4부(성백현 부장판사)는 황영기(60)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우리은행장 재직시절 투자 손실 등을 이유로 받은 징계를 취소해달라며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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