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는 2012 S/S 신제품으로 한국 지형에 맞춤화 된 고기능성 등산화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노베이션’은 복사뼈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남성용 미드컷(Mid-Cut) 등산화로 가볍고 쿠셔닝이 탁월한 고탄성 파일론 미드솔(PHYLON MID-SOLE)을 적용해 장시간의 당일 산행은 물론 2박 이하 중·단기 산행용으로도 제격이다.
갑피 전반에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고급 누벅(NUBUCK)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오래 신어도 발에 무리감을 최소화 시켜 착용감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고기능성 및 인체 공학적 소재인 ‘옵티맥스-텍(OPTIMAX-TECH)’ 원단을 사용해 탁월한 방수, 발수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옵티-그립 레드 테크 솔(OPTI-GRIP RED TECH SOLE)’은 한국 지형에 맞춤화 되어 접지력이 우수하다. 울퉁불퉁한 산 지면으로부터 발목의 뒤틀림을 방지해줘 건강하고 안전한 보행을 책임진다.
휠라 스포트 상품 기획담당은 “2012년 신제품 이노베이션은 사계절용 미드컷 등산화로한국 산악 지형에 적합하며 안정성 강화 및 고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이전보다 기능성이 업그레이드 됐다”며 “방수, 접지력 등 탁월한 기능으로 겨울철 산행에 최적화 되어 보다 안전한 등산 활동을 돕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