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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지난 9일 삼성서울병원과 건강기능식품 및 특수용도식품, 천연물신약 공동연구개발에 관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뚜기는 삼성서울병원과 건강기능식품 및 특수용도식품, 천연물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TFT(테스크포스팀)를 구성하고, 공동연구개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술 및 학술정보 공유는 물론 서로간의 인력과 시설, 서비스 등의 교류를 통해 신제품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훈 오뚜기 대표이사는 “국민 식생활 향상과 건강에 이바지하는 오뚜기와 삼성서울병원과의 공동연구개발 협력은 국민건강 보건 및 더 나아가 인류의 질병을 예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