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온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친환경과일을 비롯해 농수산, 정육, 와인 등 100여가지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13일까지 사전예약자를 위해 5~10%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선물세트는 명품정육 및 영광굴비세트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만~8만원대 사이로 실속 있게 구성됐다. 올해는 특히 홍매실선물세트(3만원), 유기농축액세트(1호, 7만1000원), 천연조미료 3종세트(2만6000원) 등 저렴하면서도 건강한 자연식품세트를 대거 마련했다.
설선물로 가장 많이 찾는 과일류의 경우에는, 산지 사전계약 등을 통해 친환경 명품혼합 과일세트(6.5kg)를 8만5000원, 친환경 사과(5kg) 및 배세트(7.5kg)를 각각 6만8000원, 6만5000원 등 시중가 대비 1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베린져 등 미국의 베스트셀러 와인으로 구성된 베스트셀러세트(2본입, 5만원)를 비롯해 2005년 APEC과 2010년 G20에서 정상회담 만찬와인으로 구성된 정상의 선택세트(2본입, 35만원) 등 폭넓은 가격대의 와인세트도 특별 기획, 판매되는 만큼 품격있고 차별화된 선물도 구매할 수 있다.
해가온 관계자는 “올 설선물세트는 경기가 어려운 만큼, 중저가 위주의 실속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사전예약을 통하면 보다 저렴히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서둘러 구매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한 친환경 선물을 선물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