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1월 바자 코리아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배우 송지효가 화보를 통해 털털한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송지효는 1월 바자 코리아 화보를 통해 강렬하고 섹시한 여성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송지효는 붉은색 드레스와 과감한 메이크업을 소화하고 있다. 깊고 화려한 '와인' 같은 이미지다. 또 팜므파탈의 눈빛 연기로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뒷면이 브이자로 파인 비즈 드레스로 과감한 노출을 감행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지효는 바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이 서른을 넘기면서 조금 더 여유로워졌다"는 말로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