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외국인들의 ‘러브콜’에 힘입어 이틀때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LG화학은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6500원(2.01%) 오른 33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노무라, 씨티그룹, CLSA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전기차용 배터리·LCD 글래스 등 신규 성장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점이 긍정적”이라며 “배터리 사업 분사 리스크 해소로 2차전지 프리미엄 회복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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