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 “檢, 노무현 전 대통령땐 모욕적 정보공개하더니…”

입력 2012-01-11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용선 민주통합당 공동대표는 11일 검찰의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에 대한 서면조사 방침이 알려지자 “권력에 아부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지난주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에 대해 비상식적인 상고포기로 MB(이명박 대통령) 친구의 비리 문제를 덮는 봐주기 결정을 내린데 이어 벌어진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소환조사 뿐 아니라 모욕적인 정보공개로 비극을 초래한 검찰의 모습을 똑똑히 기억한다”며 “검찰이 이번 일을 서면조사로 대체하는 것은 검찰임을 포기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를 덮으려고 한다면 민주당은 특검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이국철 SLS그룹 회장의 금품로비 의혹 수사와 관련,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서면조사방침을 세우고 조만간 질의서를 보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01,000
    • +3.52%
    • 이더리움
    • 2,988,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3.17%
    • 리플
    • 2,029
    • +0.9%
    • 솔라나
    • 130,600
    • +4.31%
    • 에이다
    • 392
    • +0%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224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90
    • -1.26%
    • 체인링크
    • 13,280
    • +2.87%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