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강성연의 깨가 쏟아지는 신혼집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공개된 강성연의 신혼집은 화이트톤으로 심플하게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백년가약을 맺은 강성연의 집 중앙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놓여 있었다.
가지런히 정돈된 드레스룸과 은은한 조명이 돋보이는 깨끗한 주방, 아늑한 안방 등 집을 꾸민 센스가 돋보였다. 특히 집안 곳곳에서는 두 사람의 사진이 눈에 띄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공간이 넓지 않아서 어떻게 공간을 넓게 활용할지 중점을 둬서 신혼집을 꾸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