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우 이민호가 '해품달' 촬영장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양명 역을 맡은 이민호는 드라마 제작사 트위터를 통해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배우 여진구(어린 훤 역) 임시완(어린 염 역)과 함께 '해를 품은 달' 3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의 세 사람이 한데 모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조건 본방사수" "해품달 앓이로 수요일만 기다린다" "훈훈한 아역배우들과 헤어지기 싫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3화에서는 왕세자 훤과 연우(김유정 분)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그려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