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더샘이 홍콩, 베트남을 시작으로 2012년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한다.
더샘은 지난 9일 홍콩의 종합쇼핑몰 ‘iSquare mall’ 내에 해외 첫 공식 매장 홍콩 1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더샘 홍콩 1호점은 국내 더샘 매장과 동일한 수준의 제품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또 홍콩에 이어 베트남 에서도 1·2호점을 개점해 현지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용준 더샘 대표는 “더샘은 50년 역사의 한국화장품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결집된 브랜드로서 우수한 품질력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 며 “이번 홍콩 및 베트남의 첫 매장 오픈으로 더샘의 해외 진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앞으로 현지 고객들의 구매 성향과 판매 전략의 현지화를 통해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