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뱀 미디어)
신세경은 11일 방송되는 MBC TV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타이완으로 이민을 앞두고 있는 세경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
세경은 이민을 앞두고 서울로 올라와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곤경에 처하게 되고, 마침 계상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사정을 듣게 된 계상은 세경에게 며칠간 자신의 집에서 머무르도록 제안하고, 세경의 시한부 더부살이가 시작되는 것.
이미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식모 세경’으로 명성을 떨쳤던 세경은 이번에도 어쩔 수 없는 ‘식모 본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큰 웃음을 전해줄 전망이다.
누리꾼들은 "오늘 본방 사수" "기대된다 "너무 매력적"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