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패션전문기획관 ‘두타(doota)관’이 11번가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11번가는 두타의 12개 유명 패션 브랜드, 1000여 종의 상품을 우선 입점시켰다. 11번가는 지속적으로 두타의 고품질 패션 상품을 발굴하고 업그레이드해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11번가와 두타는 오는 31일까지 ‘상품평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 두타관에서 의류를 구매한 후, ‘응원 상품평’을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W호텔 패키지 이용권(1명)’과 ‘보그패션잡지 1년 정기구독권(111명)’ 등 경품을 준다. 상품평 우수작 11명에게 두타 디자이너가 직접 맞춤 스타일링해 주는 의상을 선물한다. 또 구매 고객 전부에게 11% 할인 혜택과 2012년 두타 달력을 준다.
11번가 관계자는 “두타와 함께 매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대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동대문 패션의 상징인 두타와 최고의 온라인 쇼핑 플레이스로 각광받는 11번가가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