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은혜 트위터
윤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디언식 이름짓기~ 여러분도 해보세요"라며 "내 이름은, 1984.10.03 웅크린 돼지는 그림자 속에…헉!"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웅크린 돼지…돼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해봤는데 재미있긴 하네요" "인디언으로 태어나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요새 시리즈로 이름짓기가 유행인가봐요…일본식 이름짓기, 중세식 이름짓기도 있더라고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