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도 도시형 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발한 거래를 이루며 분양시장의 활기를 띄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들의 대형평수가 미분양으로 빠지면서 아파트 시장은 각종 할인혜택을 내세우고 있으며 도시형생활주택과 소형오피스텔은 전국에서 다양하게 공급되면서 물량도 많고,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서울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소형오피스텔이 쏠림현상이 많았고 지방은 광교신도시 같은 신도시에 많은 물량과 수요가 넘쳐나고 있다. 서울에서도 강남은 오피스 밀집지역이라 임대수요가 풍부하나, 기존 오피스텔이 10년이상 된 낙후된 곳이 많아 신규분양되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신분당선, 2호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과도 가깝고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반포IC, 서초IC 등 주요 간선도로에 접근하기 쉽다. 이 밖에 가전제품이 모두 풀옵션 빌트인으로 시공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교대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02-783-4000>
더불어 지방에는 신도시에 오피스텔이 많이 공급되고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교통 및 교육 인프라, 자족기능이 갖춰져있는 명품신도시로 광교 테크노벨리, CJ통합연구소가 세워질 예정이라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임차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갖춘 곳에 들어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투자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