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냉동고등어와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미량 검출됐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11일 지난해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잔 사고 이후 훗카이도현에서 포장된 냉동고등어 120t, 72t과 냉장명태 1t 등 3건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각각 5.12베크렐(Bq/㎏), 5.32베크렐, 3.97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 식품은 허용 기준치인 370Bq/㎏의 1.07~1.44%에 해당해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일본산 냉동고등어와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미량 검출됐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11일 지난해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잔 사고 이후 훗카이도현에서 포장된 냉동고등어 120t, 72t과 냉장명태 1t 등 3건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각각 5.12베크렐(Bq/㎏), 5.32베크렐, 3.97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 식품은 허용 기준치인 370Bq/㎏의 1.07~1.44%에 해당해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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