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 메일
이날 경기로 토트넘과 맨유는 14승 3무 3패 승점 45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 차로 토트넘이 리그3위를 마크했다.
토트넘과 에버튼은 12일 오전 (한국시간) 작년 8월 폭동으로 연기됐던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토트넘은 전반 34분 래넌의 골로 앞서가기 시작했으며 후반 17분 에코토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에버튼을 2대0으로 눌렀다.
원정팀 에버튼은 틈틈히 역습에 나섰지만 토트넘의 수비진을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